장로협, 미자립교회에 지원금…8곳에 총 8000불 전달
오렌지카운티 장로협의회(이하 장로협, 회장 황치훈)는 지난달 28일 애너하임의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월례회를 개최하고 미자립교회 8곳에 각 1000달러의 운영 기금을 전달했다. 지원금을 받은 교회는 가스펠교회, 나눔동산교회, 만나교회, 올투게더 처치, 홀리스피릿 처치, 브라이드 처치, 리빙아웃커뮤니티 처치, 이그나이트 정션 처치 등이다. 이그나이트 정션 처치는 인도계 존 에이브러햄 목사가 이끌고 있다. 장로협이 전달한 기금은 지난 7월 26일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 ‘제6회 미자립교회 및 불우이웃돕기 골프 대회’ 수익금 일부로 마련됐다. 이날 OC기독교교회협의회(회장 박상목) 이호우 이사장은 미자립교회 지원에 앞장선 황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. 임상환 기자미자립교회 지원 미자립교회 지원